[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옛 가락시영아파트를 헐고 84개 동, 9510가구로 재건축한 송파 헬리오시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시공했고 전용면적 39~150㎡로 초소형부터 대형 면적대까지 갖췄다.

공기(工期)만 3년을 넘었을 만큼 규모가 크다. 현재 단지내 상가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계약을 앞두고 있다.

내일 2일부터 계약 체결에 들어간다.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민들 역시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벌써부터 송파 헬리오시티 인근 상권은 들썩인다. 최근 송파 헬리오시티 인근에 박준뷰티랩이 오픈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헤어살롱이 한곳에 모여 줄줄이 오픈을 하면서 송파 미용실의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준뷰티랩 송파헬리오시티점은 고객의 니즈에 맞춘 편안한 인테리어와 최적의 시스템으로 최고 헤어 디자이너들을 영입하여 운영 중이다.

박준뷰티랩 본사 피엔제이는 시장의 트렌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 노하우를 신규 매장에 안내한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육, 세미나, CS경영 등 맞춤 매니지먼트와 고객 행복 혁신 Q.C.S.S를 통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