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기본생활 욕구 충족

밑반찬 전달 기념찰영 모습

[오산=화경일보]김남주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호, 이계선)는 7월 2일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24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조리한 밑반찬을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건강상태 등 안부확인을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최선호 위원장(세마동장)은 “더운날씨에도 고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세마동 복지를 위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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