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SG신성건설이 시공사인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한다. 지난 5월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약 8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높은 인기를 실감한다.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는 경북 상주시 냉림동 8필지일대로 지하2층~지상20층의 총 372세대로 조성된다. 상주시 랜드마크로 상주시는 대구 및 주변도시 등 경북지역 중 미분양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아파트 299세대, 오피스텔 73실의 주상복합으로 장기간 방치되었던 냉림동 구 삼백아파트 부지에 들어선다. 1층 필로티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보행자 통로를 마련했다. 확장형 주차공간을 설계해 넉넉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 등 20층의 랜드마크로 조망권 및 일조량이 우수하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알파룸 등 공간활용도를 높여 실생활공간을 극대화했다. 피트니스센터, 다목적실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주시청, 상주성모병원, 이마트, 상주중앙시장, 상주시민운동장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상산초, 상주초, 우석여고, 상주중학교 등 단지에서 1㎞이내에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또한 북천 및 북천시민공원,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왕산역사공원,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등 친환경 자연을 품고 있다. 

종합버스터미널, 영남제일로, 냉림로, 3번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역 등 인접해 있다. 내륙의 중심부로 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상주시는 경북농업기술원 이전으로 경북개발공사의 MOU체결로 사업비 약 3천억원이 투집돼 2021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상주일반산업단지가 2019년~2022년까지 조성 중으로 112개의 기업이 입주를 희망해 약 1천8백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2021년까지 스마트팜 관련 생산, 유통, 교육의 거점지역으로 경북에서 단일 공모사업 중 최대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다.  

다양한 개발과 함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상주시는 기존의 노후화된 아파트와 인구유입을 통해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희소성이 매우 높다. 2014년도부터 순이동자수가 증가 추세로 공공기관 및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상주시 미소지움브랜드 아파트는 1차계약금정액제로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비 무상 등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는 정당계약 후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모델하우스 위치 및 잔여세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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