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방문,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 행정력 집중


 

조규일 진주시장, 발품행정으로 부강진주 견인

[진주=환경일보]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 진주시 조규일 시장이 발품 행정으로『부강 진주』건설에 앞장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4일 내년도 국비 확보와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시 공무원, 국립진주박물관장과 함께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진주시 조규일 시장은 먼저 기획재정부를 찾아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조규일 시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더불어 시의 대형 역점사업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진주시 조규일 시장은“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시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든 만나고 설득해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규일 진주시장은 민선7기 진주시장으로 취임 후 중앙부처ㆍ경남도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민선 7기 첫해 공모사업 50건 선정, 국ㆍ도비 4,000여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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