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인 실버방역단을 운영한다.

[광명=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광명시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인 ‘실버방역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버방역단’은 보육시설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천연방제와 첨단장비를 이용하여 해충방제 및 실내·외 살균, 초고온 스팀살균, 실내 향균 소독을 실시한다.

살균·소독서비스로 법정전염병 14종 외 독감 예방, 신종플루 99.9%예방,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도 가능하며 해충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해 실내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친환경제품으로 살균하기에 아이들의 입에 들어가는 장난감 및 교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버방역단의 기본서비스는 실내 살균 및 소독, 실내 살충 및 해충 내부 유입차단 등이 있다.

초고온스팀살균, 침구·매트리스 살균 등 추가 서비스는 1회당 1만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하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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