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보호 관계법령 개정 현황 공유 및 드론 활용 방안 논의

2019년 산림보호직원 워크숍 <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산림청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시 소재 곤지암리조트에서 산림보호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산림보호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소속기관의 산림보호직원 162명이 참석했다.

2019년 산림보호직원 워크숍 <사진제공=산림청>

참석자들은 산림보호 관계법령 개정 현황을 공유했다. 또 드론을 활용한 산림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산림보호직원의 처우 개선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원산림보호직은 전국에서 460명(지자체 188명, 산림청 272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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