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콘텐츠 활용 다양한 프로그램 청소년 제공 예정

누림청소년_업무협약사진모습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Korea는 지난 6일 화성시 청소년 교육 지원과 진로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17년부터 화성시 청소년들에게 컴퓨터 사이언스(Computer Science, CS)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협력해 왔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CS교육 외에도 창업교육, 기업가정신 등 JA Korea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노영래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청소년들이 전문성과 다양성을 두루 갖춘 양질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나아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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