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디반트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싱크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동네 인테리어에 맡기거나 유명 브랜드를 많이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최근 북유럽인테리어 열풍 속에 대부분의 싱크대는 색상이나 디자인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2018년부터 획기적인 디자인과 편리성을 가진 디반트 키친앤바스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주목받고 있다.

디반트는 조리대 상판이 렌지와 싱크볼 사이에 있어 불편함을 해결하였으며 마켓에서 가져온 물품들을 놓을 공간을 넉넉히 만들었다. 또한, 싱크대 안에 특별인출식 장을 만들어 주방의 크기에 관계없이 밥솥,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 수납이 가능해 주방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형화된 주방이 아닌 나에게 꼭 맞는 주방이어서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싱크대를 만든 후 몇 년이 지나면 대부분의 서랍장들이 내려앉아 열고 닫기가 불편해지는데, 디반트는 무거운 하중을 받은 서랍장을 위해 오스트리아산 15년 보증 블룸 레일을 사용한다.

사진제공 = 디반트

전문가들은 주방과 욕실 시공의 중요 포인트는 시공의 마무리라고 말한다. 시공의 기획과 주방시공의 설계를 맡은 마이클장은 직접 방문하여 주방 설치부터 손잡이 위치와 각도, 싱크대 도어와 틈새, 서랍장의 기능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마무리한다. 게다가 친환경 자재만을 고집하여 아토피를 유발하기 쉽고 환경에 저해되는 가구자재는 배척하며 올바른 가구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디자인과 편리한 구조의 설계, 튼튼한 하드웨어, 디테일이 깔끔한 시공, 친환경 자재의 사용으로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한다. 디반트는 일산에 위치해 있지만 분당, 용인등 주방에 애정을 가진 고객들이 아주 먼 거리에서도 방문하여 쇼룸에서 직접 디자인과 질을 확인하고 결정한다.

훌륭한 색감과 디자인, 높은 퀄리티를 보유한 주방인테리어 디반트 키친앤바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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