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 참여근로자 대상

공공근로 및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참석자들

[고령=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소공연장)에서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담당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김계숙 안전전문강사의 안전교육과 사고예방 교육을 통하여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유사시 올바른 대응방법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기 위하여 마련했다.

교육에 앞서 김용현 관광경제국장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참여자 스스로도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은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자체 역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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