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 참석자들

[고령=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운수면은 지난 8일 노인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각종 재난과 범죄에 취약한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을 금동희 교수의 강의로 운수면 복지회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 피싱, 교통사고 방지법, 심폐소생술 등에 관한 교육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은 어린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화재, 보이스 피싱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직접 교육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경북도청 주관으로 실시한다.

한중석 운수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각종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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