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최흥진 기상청 차장은 7월10일(수),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씨유(CU) 매장에서 2019년 폭염피해예방 ‘해피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피존’ 캠페인은 기상청,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비지에프리테일이 공동으로 냉방시설이 설치된 전국 4600여개 씨유(CU) 편의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상청>

최흥진 기상청 차장은 “해피존이 누구나 부담 없이 잠시 더위를 피하고 생활의 활력을 얻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상청은 민관협력을 강화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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