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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배달은 구인난, 생산·기술·건설은 구직난2019년 상반기 생활밀착 일자리, 뚜렷한 미스매치 현상

[환경일보] 기업 및 사업주는 ‘운전/배달’ 인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있지만, 구직자들은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취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자사 구인구직 플랫폼을 통해 등록된 상반기(1~6월) 채용공고와 이력서를 비교·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생활밀착직 채용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직종은 ‘운전/배달’ 분야로 36.8%를 차지했다. ‘운전/배달’ 중에서는 ‘이사/택배/퀵/배송’ 직무 채용공고가 가장 많았다.

상반기 채용공고 중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직종은 ‘운전/배달’ 분야로 36.8%를 차지했다.

유통과 소비의 흐름이 빨라지면서 생긴 당일·새벽배송과 음식 등의 배달 대행 서비스 등이 확산되고 택배, 배달, 배송의 수요가 확대돼 구인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요리/서빙(27.4%)’ ▷‘생산/기술/건설(15%)’ ▷‘일반서비스/기타(7.9%)’ ▷‘매장관리(6%)’가 뒤를 이었으며 ▷‘상담/영업(3.3%)’ ▷‘사무/경리(1.3%)’ ▷‘교사/강사(1.2%)’ ▷‘간호/의료(1.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벼룩시장구인구직에 등록된 이력서를 분석했을 때 희망직종으로는 30.9%가 ‘생산/기술/건설’ 분야를 선택했다.

하지만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경우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과 건설 경기까지 추락하며 채용 공고수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직종 중 하나다.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경우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과 건설 경기까지 추락하며 채용 공고수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직종 중 하나다.

다음으로 ▷‘요리/서빙(18.8%)’ ▷‘운전/배달(11.1%)’ ▷‘매장관리(10.6%)’ ▷‘사무/경리(9.7%)’ ▷‘일반서비스/기타(9.6%)’ ▷‘간호/의료(4.8%)’ ▷‘교사/강사(2.5%)’ ▷‘상담/영업(2%)’의 순으로 채용공고수와 희망직종은 많은 차이를 보이며 일자리의 미스매치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 마케팅팀은 “하반기 운전/배달 분야의 인력난은 승차공유서비스 및 배달 대행의 확대, 물류의 빠른 배송 등의 이슈에 따라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채용공고 수는 상반기와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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