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올해 강북 지역 분양 시장의 키워드는 바로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다. 다양한 개발호재·교통호재가 쏟아지며 온전한 수혜 지역으로 지목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역세권 부동산(오피스텔)이 인기를 누리고 있어 청량리역 역세권을 그대로 흡수한 ‘청라리역 메트로폴 스위트’의 분양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이곳은 일 평균 이용자가 약 17만 명에 달하며 사업이 확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비롯해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B노선도 2025년 이후 청량리에 정차할 예정인 만큼 이 일대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1호선 5개역(제기동역·서울역·청량리역·종로3가역·종각역) 전면 리모델링이 확정되어 총 571억 원 예산투입으로 개발호재가 더해지고 있다. 더불어 왕십리 및 노원구를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 또한 도보이용이 편리한 제기동역에 신설될 예정으로 강북뿐만 아니라 서울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멀티역세권을 자랑한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다양한 개발호재를 입어 시세 상승의 입지를 꿰고 있는 ‘청량리 메트폴 스위트’가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우선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는 제기동역 1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청량리역 주변으로 강북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대규모주상복합을 형성하고 있어 입지조건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는 평이다. 또한 현장 맞은편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분양가 대비 약 1억 5천만원 이상 상승한 시세가 형성되어 있어 신규 분양을 앞둔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 또한 시세차익 프리미엄을 노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 고려대학교를 비롯하여 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성신여대 등 다수의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종로 업무지구 등 직주근접 생활권에 가까워 도심 출퇴근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제기동·청량리 일대 재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대기 배후수요 유입도 상당해 투자자들 또한 공실 우려 없이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메트로폴 스위트는 최상의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프리미엄 주거상품이다.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인접하며 롯데백화점과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정릉천 산책길을 이용해 청계천 및 용두공원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웰빙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 자체의 혁신 설계를 도입하여 건물 자체의 메리트도 상당하다.  이는 혁신평면 디자인 및 실용적인 공간배치로 동대문 최초 3Bay-2Room으로 2.5미터 우물천장을 적용하여 높은 개방을 확보하였다. 정남향배치를 통해 조망권 및 개방감 확보가 가능하며, 뿐만 아니라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는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진 풀퍼니시드(빌트인 냉장고·3구 쿡탑·시스템 에어컨·대용량 세탁기 12Kg 등) 오피스텔로 간편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옥상에 설치되는 친환경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 도입으로 자체 전기 생산을 통해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인 높은 관리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 현장은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또한 분양 홍보관은 1,2호선 신설동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7월 12일 그랜드오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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