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노사단체 등 80여명이 참석

행사 세부 일정 <자료제공=고용노동부>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7월11일 오후 2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노사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LO ‘결사의 자유’ 협약 비준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ILO 핵심협약 비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하갑래 단국대학교 법학대학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김홍영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결사의 자유 협약, 강제노동 금지 협약 비준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권혁 부산대학교 교수가 ‘ILO 핵심협약 비준의 당위성과 현실’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박귀천 이화여대 교수, 유정엽 한국노총 정책실장, 류미경 민주노총 국제국장, 김영완 한국경총 노동정책본부장, 박재근 대한상의 상무 등 전문가들이 ILO ‘결사의 자유’ 협약 비준의 쟁점과 과제에 대해서 다양한 입장과 의견을 개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