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주)성실그린축산 후원

초복맞이 토종닭 후원한 쌍림면 성실그린축산

[고령=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쌍림면 합가리 ㈜성실그린축산(대표 배신국)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지난 10일 쌍림면에 토종닭 200마리를 후원했다.

㈜성실그린축산은 쌍림면 합가리에 양계농장을 운영하며 매년 200마리 이상의 닭을 관내 주민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닭 제조공장은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하고 있다.

쌍림면장(임영규)은 “지역에 있는 업체로써 꾸준히 후원을 해주신 ㈜성실그린축산에 감사를 드리며, 폭염이 시작되는 초복에 어르신들이 토종닭을 드시고 원기보충 하셔서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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