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위원 간 파트너 쉽으로 사회보장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 다짐

안양시, 2019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기념촬영 모습

[안양=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안양시의 금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이 지난 10일 경기도 안성(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진행됐다.

31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을 비롯한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보장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따뜻한 어울림, 행동하는 파트너쉽!”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협의체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을 도모에 도움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뤘다.

워크숍에 참여한 위원은 “동 협의체와 시 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 협의체간 역할과 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워크숍을 배웅하는 자리에서은 힐링과 함께 협의체위원들 간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며,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협력 중심체역할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