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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전년 대비 240원, 2.87%↑ 시급 8590원소득분배 상황 단계적 개선, 합리적 수준으로 심의·의결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식)는 7월11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30분까지 전원회의를 개최해, 2020년 적용 최저임금 수준(안)을 시급 859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2019년에 적용되고 있는 최저임금 시급 8350원에 비해 240원(전년대비 2.87%) 인상된 수준으로,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기준 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하면 179만5310원으로 전년 대비 5만160원 인상된다.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 추이(2010~2020) <자료제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이번에 의결된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137만명~415만명으로 추산되며, 영향률은 8.6%~20.7%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심의 요청(고용노동부장관 → 최저임금위원회)에 의해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율 등 고려, 저임금 근로자 소득향상과 노동시장 내 격차해소로 소득분배 상황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합리적 수준으로 심의·의결 했다.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연구위원회를 개최해 적용효과, 임금실태 등 분석, 실태생계비 분석 등 최저임금 심의지표별 자료를 검토하고, 공청회, 현장방문 등 향후 일정에 대해 실무적 논의했다.

제12차, 제13차 전원회의를 개최해 근로자위원안(시급 8880원)과 사용자위원안(시급 8590원)으로 표결을 실시하고 2020년 적용 최저임금 수준(시급 8590원, 전년 대비 2.87% 인상)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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