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시티 대구 판매장 및 약령몰 상반기 매출 작년 대비 50% 증가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대구 약령시 한방제품 활성화를 위해 동대구역 메디시티대구 명품브랜드 판매장(이하 메디시티대구 판매장)과 함께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대구 약령몰(이하 약령몰)’의 상반기 합산 매출이 작년대비 50% 이상 증가하면서 대구약령시 우수제품의 판로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메디시티대구 판매장 및 약령몰은 361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구 약령시를 대표하는 한방제품 특화몰로서, 대구시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약령시보존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본격 운영 하여 매년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설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할인 이벤트, 월별이벤트 등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약령시 한방제품의 효능에 힘입어 같은 기간(1월~ 6월)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세를 보이는 등 대구 약령시 우수한방제품의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현재, 약령몰에서 제품 구입 시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메디시티대구 판매장 및 약령몰에서 약령시 우수 한방제품을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한 가격으로 상시 할인 판매 중이다.

지역 한방제품 구매는 약령몰 홈페이지 및 메디시티 판매장(동대구역 4번출입구 앞)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아울러, 약령몰의 오프라인 매장인 메디시티 대구 판매장은 우수한방제품 전시공간이자 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열차를 기다리는 동대구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간이탁자와 의자를 비치하고, 계절별 건강 한방차를 무료로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코레일 유통 주관으로 고객응대, 미소・친절, 제품 설명 등의 서비스가 우수한 매장에 수여하는 서비스수준협약(SLA)우수매장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 메디시티 대구 판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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