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서 기자 =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하운스 스터디카페가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브랜드(공간임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교육전문가와 공간전문가가 탄생 시킨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를 표방하며 20여 년간의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스터디카페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그간 단점으로 지적된 소음 및 무선인터넷 문제를 보완해 미디어 실을 별도로 마련했다. 컴퓨터 사용 및 동영상 강좌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GIGA 전용 공유기를 설치해 끊김없이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휴게공간을 활용하여 안마 의자를 설치,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2019년 목표를 내실경영으로 정했다. 타 업체들과 달리 외형 경쟁이 아닌 가맹점 모두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하운스 스터디카페 측은 “2019년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이용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구조와 서비스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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