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의료서비스브랜드(소아∙청소년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2013년 4월 서울 서남권역에 최초로 설립된 구로 우리아이들병원과 2018년 3월 개원한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을 통해 동네 병원과 대학병원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명실상부 수도권을 대표하는 어린이 병원이다.

소아 질환 관련 다양화된 진료 과목을 두어 다각화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첨단 영상기기 및 각종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임상병리실을 운영,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적인 진료와 검사들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야간 당직 전문의 상주 및 편안한 입원 환경을 위해 온돌형 1인실과 지속적인 시스템 관리로 간호 1등급을 유지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측은 “2019년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각화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고 친절하게 제공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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