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셋째주 월요일을 맞이해 ‘해피딜리버리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배달 주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월 셋째주에 진행되는 ‘해피딜리버리데이’는 패밀리(1만9500원) 사이즈를 하프갤런(2만3500원)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다. 오늘 단 하루에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요즘 같은 더위에 어디서든 간편하게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기기 좋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매월 셋째주를 제외한 나머지 월요일마다 배달비가 무료인 ‘해피먼데이’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여기에,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은 ‘핑크 스타’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패밀리 사이즈 배달 주문시 4500원 할인된 1만5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의 배달 프로모션은 모바일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오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은 제외 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단,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한 핑크 스타 패밀리 할인 프로모션 참여는 17일부터 가능)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해피 딜리버리 데이 등 다양한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