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 발전 모색, 남일대 해수욕장 이미지 널리 알리기

남일대 전국 청년 트롯가요제 사진 :사천시제공

[사천=환경일보] 정몽호 기자 = 사천시는 전국 청년트롯가요제는 청년들의 트롯 경연을 통해 사천시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모색하고, 남일대 해수욕장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8월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선이 8월 4일 저녁 7시 30분 남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있을 예정이다.고15일 밝혔다.

전국청년트롯가요제 참가자는 서경방송과 시 홈페이지 인터넷으로 7월 12일까지 접수(만29세 미만)와 함께 7월 13일 오후 2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예심을 진행했다.

대상 1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 1팀은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1팀은 상장과 상금 50만 원, 장려상 2팀은 상장과 상금 30만 원, 인기상 1팀은 상장과 상금 30만 원이 주어진다.

정영춘 축제추진위원장은 “실력 있는 전국 트롯 가수 지망생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며 "해변축제와 트롯가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