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을 더 크게, 군민을 더욱 행복하게

다산면 소통 간담회 참석자들

[고령=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더 큰 고령을 만들기 위해 직원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곽용환 군수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부서별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현안사항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7월15일부터 23일까지 3기에 걸친 공감소통 공직자 교육을 통해 소통 및 공감 능력을 향상하여 직원간의 신뢰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원로들의 오랜 경험과 고견을 듣고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지역원로 초청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12일 다산중학교 공립화 추진위원회 학부모들과 돗자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곽용환 군수는 “모든 성공의 열쇠는 소통에 있다며, 소통을 통해 가능성에 대한 물음표(?)가 아닌 군민이 감동하는 느낌표(!)의 시대를 열어가는 민선7기의 희망찬 내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열린 군수실과 군정소식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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