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25개소

[구미=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5개소에 동장님을 비롯한 통장협의회장,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장과 함께 각 단체에서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초복마다 경로당을 방문하는 행사로, 각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 일일이 안부를 묻고 인사하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원을 아까지 않는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도 혹서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서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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