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120여 명 대상 실시

교통안전캠페인 기념촬영 모습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는 16일 관내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봉사단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생활 속 교통안전문화 확산하기 위해 '2019년 화성시 교통봉사단체 교통안전교육'을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성동탄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도덕 및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 등을 권민정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교수가 맞았다.

김기용 교통행정과장은 "화성시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봉사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