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교육감, 고등학생 62명 초청해 학생들과 멘토 인터뷰 등 대화 진행

도성훈 교육감이 초청 학생들과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교육청>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16일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62명의 학생들을 교육청으로 초청해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맞이해 5시간 동안 교육청의 기능 및 역할, 학교와 교육청과의 관계 등 다양한 교육행정 관련 진로 체험을 하고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교육정책 실현 과정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 방안  △인천교육의 방향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에 대한 조언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 등 교육과 관련 된 깊이 있는 질문과 평소 교육감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행사를 통해 교육공무원이 우리들의 교육과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교육 전반과 관련된 행정업무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체험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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