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군수실

[함양=환경일보] 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 함양군은 지난 17일 '열린군수실’을 개최했다. 8번째 맞는 열린군수실에는 총 4명의 군민이 참여하였으며, 농어촌 도로 확포장 개설 건의 등 지역민 불편해소를 위한 다양한 고충을 상담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열린 소통 창인 ‘열린군수실’을 통해 군민의 불편과 고충을 듣고, 군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열린군수실의 참여는 함양군청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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