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업무협약 및 나눔리더 가입식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업무협약 및 나눔리더 가입식 참석자들 <사진제공=김천시>

[김천=환경일보]최달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6일 김충섭 김천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박유순 단장과 단원, 나눔리더 가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업무협약 및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졌다.

행사는 김천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별모금 업무협약식으로 시작됐다. 업무협약서는 Happy Togteher 김천운동을 통해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특별모금 협약 체결과 두 기관의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건강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나눔리더 가입식은 11명의 새로운 나눔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에서 500만원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김천시는 미래 100년을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으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나눔리더 70명이상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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