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13개, 공립 작은도서관 4개 총 17개 시립도서관 운영

시립도서관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모습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가 변화하는 도서관 트렌드에 발맞춰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단계 성숙한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화성시 시립도서관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이 교육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시립 태안도서관에서 관내 시립도서관 직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고재민 수원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교수 초빙 '도서관과 공간' △공공도서관 공간구성의 이해,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의 이해 등이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공공도서관 13개, 공립 작은도서관 4개 총 17개의 시립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5년부터 각 도서관별 특화주제를 선정해 관련 장서 개발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