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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강원=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군이 저출산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통합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군은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위기론까지 대두되고, 영․유아 감소와 인건비 인상으로 어린이집들의 통합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관내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출산, 육아, 보육 등과 지역연계프로그램을 복합화 할 수 있는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군은 양양읍 군행리 17번지 일원에 공공어린이집, 돌봄센터, 실외놀이터 등을 갖춘 통합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생활SOC 복합화 공모 사업에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신청한다. 국비 확보가 어려우면 지방비를 부담해 내년에 부지 확보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건립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관련 부서 실무 공무원을 중심으로 하는 TF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사업 완료시까지 소관 업무별 타당성 검토, 예산확보, 부지협의, 발전방안을 논의해가기로 했다.

군은 향후 육아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사회․경제 활동에 대한 참여율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출산을 적극 장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우창 기자  lee5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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