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공감중심의 의정 활동

이재도 의원
정세현 의원

 

 

 

 

 

 

 

 

 

 

[경북도의회=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포항7)과 정세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1)이 오는 7월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제7회 우수의정 대상’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전국 광역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재도 의원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과 “경상북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각종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와 경북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의 경영혁신을 통한 책임경영체제 확립에 기여,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일만신항의 북방물류거점항 발전 방안, 청년일자리 창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같은 체감도 높은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복지 증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는 평가다.

이재도 의원은“지역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 ”며 소감을 밝혔다.

정세현 의원은“경상북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안”,“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대표발의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경북 메이커 센터 구미 유치에 많은 노력을 했고, 일반직공무원 결원대체 인력 처우개선, 학교 석면 제거 모니터요원 활동 지원 등 교육현장의 각종 현안 문제에 각별한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마련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여건 조성에 헌신해 왔다.

정세현 의원은“부족함에도 큰 상을 주신 도민과 선배 동료의원님들,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구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역민들께 보답하고자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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