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부권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8월2일 광안리 해변로 일대에서 청소년·지역시민 대상으로

부산시 동부권역(기장군·남구·수영구·해운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는 8월2일 광안리 해변로 일대에서 청소년과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연합 아웃리치 개최 <자료제공=부산시 수영구청소년지원센터>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동부권역(기장군·남구·수영구·해운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는 8월2일 광안리 해변로 일대에서 청소년과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연합 아웃리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아웃리치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홍보주간 추진에 따라 부산 동부권역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함양 및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산 동부권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부산 내 상담관련학과 대학생 멘토 등이 참석해 생명존중문화, 청소년전화 1388,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알리는 체험부스 및 이벤트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중심이 돼 ▷개인상담 ▷멘토링 ▷부모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을 고민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문화건강지원 등을 제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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