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 8.18' 까지 한정판매, 수박·레몬 과일모습 그대로 재현

크리스피 크림 도넛 6종 출시 <사진제공 = 크리스피 크림 도넛>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무더운 여름을 이길 만한 시원한 비주얼의 과일 제품 6종을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수박과 레몬을 활용한 제품으로 과일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도넛 비주얼이 특징이다. 수박 4종은 수박 한 통을 그대로 보는 듯한 ‘통통 수박 도넛’(1800원), 수박을 반으로 쪼갠 모습의 ‘맛있을 수박링’(1500원), 시원한 수박을 갈아 만든 ‘프레쉬 수박주스’(5500원), 해바라기씨 초코볼이 올려져 귀엽고 달콤한 ‘크러쉬 수박라떼’ (5500원)로 구성 된다.

레몬 도넛 2종은 크리스피 크림의 대표 제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레몬이 만나 새콤달콤한 ‘레몬 글레이즈드’(1500원), 폭신한 케익에 레몬 글레이즈를 더해 부드럽고 촉촉한 ‘글레이즈드 레몬 케익’(1800원)이 출시 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크리스피 크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름 한정 이색 비주얼의 도넛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수박과 레몬을 도넛에 그대로 담은 썸머 프룻 도넛과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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