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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훈련센터(ITC-ILO) 공동 국제워크숍 개최노사발전재단, 아태지역 노동조합 간부 대상 사회적 대화 및 단체교섭 교육 실시
공동 국제워크숍 세부 프로그램 <자료제공=고용노동부>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오는 7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국제노동기구 국제훈련센터와 공동으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는 ILO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으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지 10주년이 되며, 아태지역 10여 개국의 노동조합 간부를 대상으로 ‘사회적 대화 및 단체교섭을 위한 노동조합 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과 각 국가의 현안 공유 및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세부 강의 내용은 한국의 단체교섭과 사회적 대화의 성과 및 과제를 비롯해 사회적 대화와 단체협상에 대한 각국의 다양한 사례와 기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이번 국제워크숍을 위해 국제노동기구(ILO) 노동자 활동지원국 마리아 헬레나 안드레 국장, 국제노동기구 노동자 활동지원국 아리엘 카스트로 아태지역 담당관, 국제노동기구 국제훈련센터(ILO-ITC) 라파엘 마팔로 아태지역 프로그램 담당관을 파견해 노동조합 간부에 대한 교육과 한국의 국제노동협약 비준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노사관계 국제전문가인 인도노사관계협회 프라빈 신하 회장은 사회적 대화를 통한 사회적 평등, 경제효율성, 민주적 참여 달성을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한국노총 강훈중 교육선전본부장과 민주노총 이주호 정책실장이 참여해 30년간 전개해온 우리나라의 사회적 대화에 대한 소개와 성과, 한계 등을 사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그동안 공동워크숍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와 국제노동계가 관심을 갖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왔다”며, 사회적 대화와 단체교섭에 대한 노동조합의 이해와 역량 제고를 위한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조직의 대표로 참석한 참가자들이 조직에 돌아가 국가 차원의 노동 현안 문제 해결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재단-국제노동기구는 국제워크숍 공동개최 10주년을 기념해 ‘일의 미래, 노사관계와 일터의 변화’를 주제로 오는 7월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마리아 헬레나 안드레 국제노동기구 노동자 활동지원국 국장과 프라빈 신하 인도노사관계협회 회장이 각각 기조강연과 해외발제를 맡는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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