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건강한 식생활 필요한 저소득 가정 100명 대상

버섯후원사진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삼성전자 S.LSI 사업부에서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식생활과 건강을 위해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에 항암표고버섯 100상자를 후원했다.

후원된 버섯은 지역사회 내 건강한 식생활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를 통해 전달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좋은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삼성전자의 버섯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할 수 있었다. 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다양한 후원사업을 연계하여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