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운영

2019 여름방학 프로그램 개강식 참석자들 <사진제공=칠곡군>

[칠곡=환경일보]최달도 기자 =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여름방학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수강생과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문화의집 소개와 안전교육, 프로그램 과정별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연제품공예, 제과제빵, 방송댄스, 멘사창의보드게임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계발하고 다양한 취미·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늘 지원할 것”이라며“이번 여름방학에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연중 프로그램, 방학프로그램 외,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여가체험 프로그램,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청소년동아리 활동 등 청소년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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