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5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뉴비즈니스모델 창업공간 개소

25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뉴비즈니스모델 창업공간 개소식

[대전=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광역시는 25일 오전 11시 대전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에서 일자리창출 및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 일자리 지원사업을 선도하는 기관·기업 대표,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창업공간을 둘러보고 의견을 교환했다.

뉴비즈니스모델 창업공간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총 5개 공간에 대한 무료이용과 경영컨설팅, 사업홍보 등 체계적인 경영지원도 제공받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공간을 활용, 향후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사업화해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테크노파크는 입주희망기업 수요조사를 완료하고 기관, 사업화팀의 수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입주 기업에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평가, 마케팅 등 창업 지원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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