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공공기관 등 직무체험 성공적 마무리와 자신감 업(up)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여름방학 대학생 직무체험 참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방학 대학생 직무체험 해단식’을 가졌다.

대학생 직무체험 해단식

해단식은 한 달여간의 직무체험을 마무리 하는 자리로 김일권 양산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및 면접 활용 방안, 학년별로 취업준비 방향에 대한 취업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

김일권 양산시장은 “직무체험을 통한 소중한 경험과 느낌들이 취업과 삶의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직무체험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학생 직무체험에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 달간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각 사업장에 배치되어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직무체험에 참여한 대학생은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우는 것과 현장 실무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며 “학년 맞춤별 취업특강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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