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서비스 향상 및 경영마인드 함양 맞춤형 컨설팅

[예천=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0일 오후 3시 예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생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청결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맛 고을 문화의 거리 음식점 및 모범업소 영업주 6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친절마인드 제고와 친절한 고객응대는 물론 위생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군에서는 영업주와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업소별 현장방문을 통한 실습교육과 경영마인드 제고로 다양한 고객서비스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외식업소 위생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손님맞이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위생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오는 9월까지 현장모니터링과 집합교육 등 업소별 맞춤형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윤재영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친절·청결 맞춤형 교육으로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친절한 손님맞이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