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풀추출물 89% 함유된 ‘테카솔 토너’ 한 병 담아

테카솔 병풀 진정 마스크 <사진제공=동국제약>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21’이 토너 한 병을 마스크 한 장에 담은 ‘테카솔 병풀 진정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테카솔 병풀 진정 마스크’는 동국제약 병풀추출물을 89% 함유해 진정토너로 인기 높은 ‘테카솔 토너’ 한 병을 그대로 남은 마스크 팩이다. 여름철 더위에 지치고 외부환경으로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동국제약 핵심 원료인 병풀테카(TECA)를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 부여에 도움을 준다. 파라벤 등 피부 유해 성분 6종을 배제한 순한 성분에 특허 받은 친환경 셀룰로오스 저자극 원단을 사용해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마데카21 관계자는 “신제품 ‘병풀 진정 마스크’는 강한 자외선, 냉방 등으로 지치고 민감해진 여름철 피부에 빠른 진정 및 수분 극복 효과를 선사할 제품”이라며 “특히 여름철 물놀이나 바캉스 이후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병풀 샤워를 한 듯 촉촉하고 산뜻함을 선사하는 수딩 케어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21은 마데카솔 핵심 원료를 처방한 브랜드로 동국제약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탄생한 문제성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병풀테카(TECA) 집중 처방 제품라인이다.

제약품에 사용하던 병풀 성분을 화장품에 넣어 민감성 피부를 갖고 있는 1525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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