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동아에스티는 31일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1516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아에스티 2분기 매출액은 ETC(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 지난해 1월 미국 뉴로보에 치매치료제 DA-9803을 양도하고 받은 1회성 기술양도금 등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