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바이오사업단, 바이오헬스 분야 추가 교육 실시

[환경일보] 서강대학교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사업단(BIOTITC, 단장 박경수 교수)에서는 바이오산업발전과 바이오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8월28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12주 과정, 36시간) 바이오기술과 투자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공통심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바이오기술 이론 중심인 바이오기술과정, 바이오산업의 이해 및 성공적인 투자와 성과를 위한 바이오투자과정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헬스(의료기기 및 화장품) 분야의 교육이 실시되며 바이오산업 종사자와 예비 바이오산업 종사자, 바이오기업 임직원, 전문(예비)투자심사역, 학생(석·박사) 모두 지원 가능하다. 

바이오기술·투자 공통심화과정 교육현장 <사진제공=서강대학교 BIOTITC>

특히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 공통심화교육은 BIOTITC 단장 박경수 교수가 리드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강대 교수진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수준 높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수료율 또한 높으며 매년 변화하는 바이오산업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재수강 하는 교육생들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교육 신청기간은 8월 01일~08월 21일까지 서강대학교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며 교육인원은 30명 내외 규모로 이뤄지며 구체적인 교육과정 및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제3차년도 바이오기술·투자인력양성 공통심화과정 <자료제공=서강대학교 BIOTITC>

교육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바이오사업단교육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아울러 박경수 단장은 “바이오기술·투자기본과정을 비롯해 공통심화과정 수료 후 배움에 열정이 있는 수료생을 위해 스터디모임 지원과 수료생들을 활용한 멘토링 제도로 교육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바이오기술 기본과정과 공통심화과정을 비롯해 전문가 과정 및 세미나, 연구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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