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필리핀 SNS 뜨겁게 달궈···8일부터 판매시작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의 ‘오리지널 필드(Original filled)’ 2종이 국내 상륙한다.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의 ‘오리지널 필드(Original filled)’ 2종이 국내 상륙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필드’는 영국과 필리핀 등 여러 국가 SNS 사이에서 고객들의 큰 성원을 받았다.

‘오리지널 필드’ 2종은 ▷부드럽고 달콤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달콤한 누텔라초코 크림이 가득 충진된 ‘오리지널 초컬릿 필드’ ▷부드러운 크림치즈 필링이 가득 충진된 ‘오리지널 크림치즈 필드’이다.

가격은 각 1800원이며 오는 8월8일부터 전국 21개 매장에서만 품목당 50개씩 일일 한정 판매한다.

최근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텔라’ 악마의 잼을 사용한 도넛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의 오리지널 그레이즈드 본연의 맛과 초컬릿&amp;크림치즈 잼 2종이 어우러지는 한정 제품을 드디어 한국에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선보이는 특별한 ‘오리지널 필드 2종’과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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