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손수건 나눠주며 착한 에너지절약 홍보

[환경일보] 한국임업진흥원(구길본 원장, 이하 임진원)은 8월 월례조회에서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해 손수건을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

‘1step for green’슬로건을 새긴 손수건을 배부함으로써 핸드타올 사용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부서장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손수건에 영문이름을 삽입해 1회용품 사용을 앞장서 자제하도록 유도했다.

<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진흥원은 에너지 절약습관 배너 설치 및 포스터 부착을 통해 전 직원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불필요한 조명 끄기, 우산빗물제거기 사용, 퇴근 시 전기제품 스위치 차단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여름철 전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만큼 전 직원이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을 실천 할 것”이라며, “착한 에너지 사용습관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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