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흡입성능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 구축 탁월

컬비 어벨리어 2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명품 청소기 브랜드 컬비(Kirby)에서 신제품 ‘컬비 어벨리어(Avalir)2’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컬비 어벨리어2는 컬비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산뜻한 블루와 블랙컬러를 사용해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매력과 깨끗한 청량감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먼지주머니에도 유니크한 디자인 패턴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단단한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내부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막아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도 섬세하고 디테일한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3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컬비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테크놀로지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컬비 어벨리어2의 파워노즐은 강력한 흡입성능으로 1분에 약 4000번 회전하는 초강력 브러쉬롤이 침대매트 30cm 깊이까지 케어가 가능하고 일반청소는 물론 침구류, 카펫, 베개, 방석 속의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까지 흡입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더불어 유럽연합 필터 기준인 EN1822 등급의 컬비 마이크론 매직 헤파필터는 물조차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정밀하다. 컬비 어벨리어2 먼지주머니는 EN1822 11등급의 헤파필터 6겹과 2겹의 직물백 총 8겹의 견고한 필터링으로 실내의 초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는 물론 꽃가루, 박테리아, 곰팡이포자를 99.99% 안전하게 걸러주며 뛰어난 집진 성능과 공기정화 기능을 가졌다.

또한 ‘짚브러쉬 시스템’은 의류, 패브릭 소재, 인형, 장난감, 애완동물 털도 손쉽고 강력하게 관리해 준다.

이렇게 누구나 쉽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컬비 어벨리어2는 일반 청소를 하면서 켜 두기만 해도 자동으로 공기 정화가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청소와 동시에 실내공기오염을 제거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컬비 관계자는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공기가 나빠지고 있는 시점에 새롭게 출시된 컬비 어벨리어2를 통해 가정과 여러 공공기관의 환경개선에 한층 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컬비는 100년이 넘게 단일제품으로 청소기만 생산하며 NASA(미항공우주국)와의 공동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