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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행동강령’ 주요 이행 점검 국제여성포럼25주년,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 주최
베이징행동강령 주요 분야 서울, 베이징, 도쿄 이행 상황 점검
베이징행동강령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2020 베이징행동강령 25주년을 기념해 서울, 베이징, 도쿄 동북아시아 3개 도시의 여성 활동가, 여성정책 전문가, 시민 등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강경희)과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백미순, 김영순, 최은순)은 8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베이징+25주년 기념 베이징행동강령 주요 분야 이행 점검 국제여성포럼’을 함께 개최한다.

8월12일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성평등 도서관에서 열리는 포럼 본행사는 베이징 행동강령 주요 분야의 이행 현황 점검 및 대안을 모색하고, 다음날인 8월13일에는 세대 간 대화 워크숍을 여성미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성평등도서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베이징 행동강령 12개 분야 중 동아시아 세 도시가 당면한 주요 성평등 이슈를 고려하여 ▷폭력 및 인권 ▷경제 ▷평화 및 안보 3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베이징 행동강령 주요 분야 이행점검1: 여성과 폭력 및 인권

세션1 여성과 폭력 및 인권 분야 이행점검은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정미례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위원장이 ▷여성과 폭력 분야,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상임대표가 ▷여성과 인권분야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팽위안(Feng Yuan) 베이징 이퀄리티(Beijing Equality) 공동창립자의 ▷중국의 가정폭력방지법의 시행, 유키 쿠사노(Yuki Kusano) 일본 위민스 워치(Japan Women’s Watch) 활동가의 ▷일본의 다양한 여성폭력근절 운동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베이징 행동강령 주요 분야 이행점검2: 여성과 경제

세션2 여성과 경제 분야는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가 ▷‘성평등 노동정책’ 관련 국내의 포괄적인 이행 현황을, 국미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성평등 노동 존중 특별시를 향한 서울시의 실천과 과제’를 발표한다. 카이 위핑(Cai Yiping) 새로운시대를위한여성발전대안네트워크(DAWN) 집행위원은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 철폐를, 안도 마키코(Ando Makiko) 일본이주여성연대네트워크(SMJ) 사무부총장이 △이주여성 관점에서 본 여성의 노동 참여를 주제로 발표에 참여한다.

베이징 행동강령 주요 분야 이행점검3: 여성과 평화 및 안보

세션3 여성과 평화 및 안보 분야는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김정수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는 ▷‘여성과 군사적 갈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리 잉타오(Li Yingtao) 베이징외국어대학 교수는 ▷중국의 여성과 평화 의제 이행 현황, 스미레 하마다(Sumire Hamada) 아시아-일본 여성자원센터 활동가는 ▷일본의 여성, 평화, 안보와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여성미래센터 소통홀에서는 세대간 대화(Intergenerational Dialogue)가 열린다.

다양한 국적과 세대의 여성 활동가, 시민, 전문가들이 모여서 1995년 채택된 베이징행동강령과 이행 상황에 대해 청년여성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이번 국제포럼을 시작으로 베이징행동강령 이행 점검 글로벌 논의 절차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포럼 결과를 정리해 오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베이징+25주년 기념 아태지역회의’에 반영하고, 2020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 예정인 유엔(UN) 여성지위위원회(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 CSW) 회의, 2020년 6월 글로벌 여성 포럼에서 다양한 국가 및 도시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한국 여성 NGO 운동과 서울시 성평등 정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베이징행동강령의 중요 메시지를 확인하고 국가·도시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실천 방향과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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