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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구, 위안부 특별전 열어'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 주제로 작가 8명의 작품 20여점 전시

[수원=환경일보] 유해준 기자 = 수원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에서는 3.1운동 100주년 및 8.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이라는 주제로 홍일화 작가의 신작 「안점순 할머니」를 비롯하여 이이남, 서수영, 권지안(솔비) 등 작가 8명의 작품 20여점이 9.6(금)까지 「Gallery 영통」 2층에 전시된다. 1층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광복회 수원시지부의 ‘3.1운동 사진전’이 함께 열린다.

현대미술작가들의 시선으로 해석된 위안부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 직접 소통하고 제작된 작품과 역사에 대해서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 첫날인 14일에는 수원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영통발전연대 위원 및 미술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평화와 여성 인권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Gallery 영통」은 2018년 11월에 개막하여 유명 작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순수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지역 주민들은 갤러리 분위기에서 힐링하며 쉽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송영완 구청장은 “Gallery 영통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애국 선열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일화 작가의 신작 「안점순 할머니」 <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

앞으로도 영통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속 작은 미술관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유해준 기자  jazz7628@gmail.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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