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사진제공=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과총 차기 회장인 이우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국제복합재료학회(ICCM)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17일부터 2년이다.

ICCM은 항공우주, 기계, 재료, 섬유, 탄소, 고분자, 금속, 세라믹, 토목건축, 정밀, 자동차, 비파괴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복합재료 관련 세계 최대 학술단체다.

이 교수는 2011년 제주에서 열린 ICCM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2017년에는 ICCM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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