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가자들[사진제공=김천시]

[김천=환경일보]최달도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와 휴가철을 맞아 지난 16일 김천역 광장에서 재난안전 네트워크 단체, 김천역 관계자, 자율방재단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 리플릿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배창태 안전재난과장은“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물놀이 안전수칙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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