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포용적 인문가치

제6회 21세기인문가치포럼 포스터[사진제공=안동시]

[안동=환경일보]김희연 기자 =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 회의장에서 ‘제6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포럼 소개 영상 상영, 포럼 사업계획 및 세부 세션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올해 포럼의 기획 의도와 취지를 밝히고 주요 행사 일정을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 포럼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총 9개국에서 100여 명의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인류의 삶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작점에서 인간의 주체성 상실과 인간 소외 문제, 다양성의 포용 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는 점이다.

이번 제6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포용적 인문가치’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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